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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박사 · 한방소아과 전문의 김현지
☎ 063-466-4055

소화기 질환

식사 후 명치가 답답하고 신물이 올라오거나, 입안이 자주 헐고 혀가 따끔거려 식사가 불편하신가요? 위장 증상과 입안 증상은 서로 다른 질환이지만, 식사와 수면, 스트레스, 영양 상태, 구강 환경의 영향을 함께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발디한의원에서는 한의학 박사 김현지 대표원장이 위장과 입안의 증상을 함께 살펴보고 침, 뜸, 한약으로 진료합니다.

이런 증상으로 진료받으십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식사 후 가슴이 타는 듯하고 신물이 올라와요.

위 내용물이 식도로 거꾸로 올라오는 위식도 역류질환에서 흔한 증상입니다. 흔히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부르지만, 내시경에서 염증이 뚜렷하지 않아도 역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가 부른 상태에서 허리를 숙이거나 누울 때, 늦은 밤 식사 후 잠자리에 들었을 때 더 심해지기 쉽습니다. 아침에 입안이 시거나 쓰고, 목이 칼칼하거나 뭔가 걸린 듯한 느낌(매핵기), 잦은 헛기침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입이 쓰고 명치가 쓰리고 메스꺼워요.

십이지장으로 내려가야 할 담즙이 위로 거꾸로 올라와 위 점막을 자극하는 담즙역류성 위염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명치 쓰림, 메스꺼움, 더부룩함과 함께 입안에 쓴맛이 도는 것이 특징입니다. 위장 운동이 떨어졌거나 위 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 경우 등 여러 요인이 관여하며, 위산 역류가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조금만 먹어도 배가 차고 소화가 오래 걸려요.

위염이나 기능성 소화불량에서 흔한 증상입니다. 명치가 묵직하거나 쓰리고, 식사 후 한참 동안 더부룩한 느낌이 이어지면 식사량이 줄고 좋아하던 음식도 부담스러워집니다. 식사 습관과 수면, 스트레스 상태를 함께 살펴 치료 방향을 정합니다.

변비가 오래가요. 원인이 뭘까요?

변비는 배변 횟수가 적은 것만이 아니라 변이 너무 단단하거나, 과도하게 힘을 줘야 하거나, 잔변감과 복부 팽만이 계속되는 경우까지 포함합니다. 변비는 섬유질과 수분 부족, 적은 식사량, 활동량 감소뿐 아니라 과민성대장증후군, 갑상선 기능저하증, 당뇨병, 골반저 기능 이상, 복용 약물로도 생길 수 있습니다. 마르고 식사량이 적은지, 스트레스로 배가 팽팽한지, 가스가 잘 차는지, 몸이 잘 붓는지에 따라 치료 방향이 달라집니다.

빈혈이 있는데 철분제를 먹으면 변비가 심해져요.

철분제 복용 중 변비가 심해지는 경우는 흔합니다. 빈혈과 변비를 따로 보기보다 서로 어떤 영향을 주는지 함께 살펴 치료 방향을 정합니다. 빈혈에 대해서는 빈혈 · 기력 저하 페이지에서 자세히 안내합니다.

변비가 오래되니 치질이 생겼어요.

배변할 때 오래 힘을 주면 항문 주변에 부담이 쌓여 치핵이 생기거나 심해질 수 있고, 단단한 변이 항문 점막을 찢어 심한 통증과 출혈을 일으키기도 합니다(항문열상). 치질이나 치루 수술이 잘 끝났는데도 묵직함, 당김, 오래 앉아 있을 때 불편함이 남아 한의원을 찾는 분도 계시며, 날씨가 추워지면 더 불편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빈혈이 있는데 항문 출혈이 반복된다면 출혈량과 빈혈의 관계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피곤하면 입안이 자주 헐어요.

구내염은 입술 안쪽, 볼 점막, 잇몸, 혀 가장자리에 염증이나 궤양이 생기는 상태입니다. 음식이나 칫솔이 닿을 때마다 따갑고, 말을 오래 하기도 불편해집니다. 진료실에서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잠을 설쳐 컨디션이 떨어질 때마다 구내염, 입술 포진, 혀 염증이 반복된다는 분을 자주 만납니다. 같은 자리에 계속 생긴다면 치아나 보철물과의 마찰처럼 국소적인 원인이 있는지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혀가 따갑고 화끈거리는데 검사에서는 이상이 없대요.

혀끝과 혀 양옆, 입술, 입천장이 데인 것처럼 화끈거리고 얼얼한 통증이 계속되는 것을 구강작열감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중년 이후 여성, 특히 폐경 전후 여성에게 비교적 많이 나타납니다. 입안이 겉보기에는 정상인데도 통증이 클 수 있어 주변에서 이해받지 못하고 혼자 힘들어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안이 마르거나 쇠 맛·쓴맛이 도는 미각 변화가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입이 자주 마르는데 왜 그런가요?

침은 입안 점막을 촉촉하게 지키고 음식을 삼키기 쉽게 하며 맛을 느끼는 데도 관여합니다. 침이 줄면 작은 자극에도 입안이 따갑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코막힘 때문에 입을 벌리고 자는 습관, 수분 부족, 일부 약물, 당뇨병, 침샘 질환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어 함께 확인합니다.

위장 증상과 입안 증상을 왜 함께 보나요?

스트레스와 긴장은 자율신경을 통해 위장 운동, 침 분비, 통증에 대한 예민함에 함께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스트레스가 많은 시기에는 소화 불편, 입마름, 입안 통증이 한꺼번에 심해지고, 통증에 대한 걱정이 다시 긴장을 높이는 악순환이 생기기도 합니다. 위장 증상으로 식사량이 줄어 영양이 부족해지거나 잠을 잘 못 자는 것도 입안 통증에 영향을 줍니다. 폐경 전후의 호르몬 변화, 당뇨병이나 갑상선 질환도 관련될 수 있습니다.

어떤 치료를 하나요?

증상과 함께 식사, 수면, 스트레스, 동반 질환을 살펴본 뒤 침, 뜸, 한약으로 치료합니다. 위장과 입안 증상이 함께 있는 경우 두 가지를 따로 보지 않고 함께 치료 계획을 세웁니다.

먼저 병원 검사가 필요한 경우

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내과(소화기내과) 진료와 내시경 등 검사를 먼저 받으시길 권합니다.

  • 음식을 삼키기 어렵거나 삼킬 때 아픈 경우
  • 이유 없이 체중이 줄어드는 경우
  • 검은 변이나 피가 섞인 변, 피를 토하는 경우
  • 배변 습관이 갑자기 바뀌거나 복통이 계속되는 경우 (대장내시경 등 확인)
  • 입안의 상처가 3주 이상 낫지 않는 경우 (치과·구강내과 진료)

예약 · 상담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시간 오후 1시 ~ 2시), 토요일 오전 9시 ~ 오후 1시. 일요일·공휴일 휴진.

☎ 전화 예약 063-466-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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