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증상으로 진료받으십니다
- 갱년기 증상 — 안면홍조와 상열감, 땀(야간 발한), 수면장애, 감정 기복, 피로, 두근거림, 체중 증가
- 부종 — 아침 얼굴 붓기, 저녁의 발목·종아리 붓기, 반지·신발이 끼는 느낌
- 생리 전 부종 — 매달 생리 전에 몸이 무겁고 붓는 경우
- 반복되는 방광염 — 배뇨통, 잦은 소변, 잔뇨감, 아랫배 불편감
- 생리불순 · 생리통 · 난임
자주 묻는 질문
몸이 자주 붓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부종은 몸의 조직 사이에 수분이 필요 이상으로 쌓인 상태입니다.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생활, 운동 부족, 짠 음식과 음주처럼 일시적인 원인부터 만성 정맥부전, 림프부종, 일부 혈압약·소염진통제·호르몬제 같은 약물까지 원인이 다양합니다. 오래 서 있은 뒤 발목이 붓고 다리를 올리면 빨리 가라앉는다면 자세나 정맥 순환과 관련된 부종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생리 전만 되면 몸이 붓고 무거워요.
생리 주기에 따라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양이 달라지면서 몸의 수분 조절에도 변화가 생깁니다. 그래서 생리 전에 체중이 늘고, 반지가 끼고, 아침에 눈 주변이 붓는 경험을 하는 분이 많습니다. 매달 비슷한 시기에 같은 양상으로 반복된다면 생리 관련 증상으로 함께 살펴봅니다.
갱년기에는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폐경에 가까워지면 여성호르몬이 일정하게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크게 오르내리기 때문에, 괜찮다가도 갑자기 여러 증상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얼굴과 가슴으로 열이 오르는 안면홍조, 땀과 야간 발한, 잠들기 어렵거나 새벽에 자주 깨는 수면장애, 감정 기복과 불안, 피로, 두통과 어지럼, 두근거림이 흔합니다. 체중 증가와 복부비만, 손발 붓기, 관절이 뻣뻣하고 쑤시는 느낌을 함께 호소하는 분도 많습니다.
갱년기 증상은 왜 여러 가지가 한꺼번에 생기나요?
증상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잠을 못 자면 피로와 통증에 더 예민해지고, 이것이 다시 자율신경의 균형과 일상에 영향을 줍니다. 활동량이 줄고 체중이 늘면 관절 부담도 커집니다. 그래서 가장 불편한 증상 하나만이 아니라 수면, 체중, 근육과 관절 상태를 함께 살펴 치료합니다.
방광염이 자꾸 재발해요.
방광염은 세균 등으로 방광에 염증이 생긴 상태로, 소변볼 때 따갑거나 화끈거리고 자주 마렵고 잔뇨감이 남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여성은 요도가 짧아 방광염이 생기기 쉽고, 폐경 이후에는 에스트로겐이 줄면서 요도 주변 조직과 질 내 환경이 달라져 재발하는 경우가 늘어납니다.
어떤 치료를 하나요?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진찰한 뒤 증상에 맞춰 아래 치료를 선택해 적용합니다.
- 침 — 근육 긴장과 자율신경의 균형을 고려해 혈자리를 자극합니다.
- 뜸 — 아랫배가 차고 손발이 찬 경우에 적극적으로 고려합니다.
- 매선 · 추나 — 중년 이후 근력이 떨어지고 체형이 달라진 경우, 골반과 척추 주변 근육의 균형을 함께 살핍니다.
- 자하거(태반) 약침 — 태반 유래 성분으로 만든 약침액을 혈자리에 주입하는 치료로, 갱년기 증상에 활용합니다.
- 한약 — 순환과 기력, 수면 상태를 함께 고려해 개인별로 처방합니다.
먼저 병원 검사가 필요한 경우
- 한쪽 다리만 갑자기 붓고 아프거나 열감이 있는 경우 (혈전 등 확인)
- 양쪽 다리와 얼굴까지 붓고 숨이 차거나, 소변량이 변하거나, 심하게 피곤한 경우 (심장·신장·간·갑상선 확인)
- 방광염 증상에 고열, 오한, 옆구리·허리 통증, 구토, 혈뇨가 함께 있는 경우 (신우신염 확인)
또한 갱년기 무렵에는 류마티스관절염, 갑상선 질환 같은 자가면역질환이 새로 발견되기도 하므로, 관절이 붓고 아픈 증상이 계속되면 혈액검사로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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